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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18-03-22  |  2,110
STS관련기사 - 2018.03.22
中 STS 재고 대폭 증가..가격발목 잡아
- 무석시 STS 유통재고 26만톤 육박
- 가격상승 기대감으로 물량비축 전략  실패..수요부진 영향도 한 몫


중국 무석시 스테인리스 재고가 지난해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무석시의 스테인리스 유통재고는 지난해 12월 말 17만톤대를 기록한 이후 올해 들어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3월 들어서 무석시 재고는 지난 2월 말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25만톤대 수준이다. 2월 말 무석시 스테인리스 유통재고는 25만 8천톤을 기록했으며 지난 3월 16일 무석시 유통재고는 25만 6천톤을 기록했다. 사실상 2주 사이 2천톤밖에 감소하지 못한 것.

중국 스테인리스 내수가격이 좀처럼 오르지 못하는데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지만, 이 중 스테인리스 유통재고 증가 영향도 상당 부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7년 이후 무석시 유통재고는 지난해 3월 24만톤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평균적으로 20만톤 수준을 유지해왔다.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무석시 유통재고는 16~17만톤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실제로 중국 내 유통가격이 9월 초까지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금년 들어서 무석시 유통재고는 거의 20만톤대 수준을 유지했으며, 춘절 연휴 이후 유통재고는 26만톤에 육박하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여전히 높은 재고 수준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무석시 유통재고가 2월 이후 크게 늘어난 데는 춘절과 양회 이후 중국 철강재 전반의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그 전에 물량을 미리 비축했던 영향이 가장 컸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국 내수가격은 예상과 달리 약세장이 지속됐으며 수요 부진의 영향이 동반 작용하면서 재고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2월 수출입] STS 냉연수입, 중국산 비중 82.6%
- STS 냉연 2월 수입량 총 2만 7,540톤 전월대비 27.6% 감소
- STS 냉연광폭강대 중 중국산 비중 82.6% 수준

스테인리스 냉연재 수입이 전월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스테인리스 냉연 수입량은 2만 7,540톤으로 전월대비 27.6% 감소했다. 지난 1월의 경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만큼 상대적으로 큰 감소세를 보인 것. 스테인리스 냉연광폭강대의 중국산 수입비중은 82.6%로 여전히 높은 의존도를 보이고 있다.

스테인리스 냉연박판의 경우 2월 수입량은 1,197톤으로 전월대비 65.1% 급증했다. 냉연 광폭강대 수입량은 2만 5,022톤으로 전월대비 30.2% 감소했다. 스테인리스 냉연협폭강대의 수입량은 1,321톤으로 전월대비 10.8% 감소했다.

스테인리스 냉연광폭강대의 수입량 중 200계는 1,124톤으로, 통관기준 평균수입 단가는 1,548달러이다. 중국에서 1,098톤, 대만에서26톤 수입됐다.

300계 광폭강대 수입량은 4,611톤으로 평균 수입단가는 2,053달러로 집계됐다. 중국에서 3,082톤, 대만에서 1,170톤, 유럽에서 92톤, 남아공에서 106톤 수입됐다.

400계 및 기타 냉연광폭강대의 수입량은 1만 8,709톤으로 평균 단가는 1,910달러이다. 국가별 수입량은 중국에서 1만 5,958톤, 대만에서 488톤, 일본에서 987톤, 태국에서 1,220톤 수입됐다.


광일금속 서울영업소, 경인지역 거점 확대 ´순항 청신호´
- 확장 이전 통해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 및 납기와 물류개선
- 서울영업소 월  3천톤 판매규모 이어갈 것


포스코 지정 스테인리스 코일센터인 광일금속의 서울영업소가 새로운 거점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경인지역에서의 판매확대를 위한 순항의 돛을 활짝 펼쳤다.

광일금속 서울영업소는 안산시 성곡동으로 확대 이전을 하면서 하치장 2동과 사무동도 함께 준공했다. 경인지역에서의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과 납기와 물류 개선을 위해 확대 이전을 진행하면서 영업인력도 대거 충원했다.

광일금속 서울영업소의 월 평균 판매량은 기존 1천톤에서 3천톤 규모로 대폭 확대됐다. 올해도 서울영업소는 월 3천톤 수준의 판매규모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광일금속은 신규 사업장으로 확대 이전을 하면서 수요가들에게 최상의 품질과 납기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판매 확대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STS 400계 판매 비중 증가
2월 판매 비중 38.2%... 8개월래 최대

 올해 2월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제조업체의 STS 냉연 400계 판매 비중이 8개월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배재탁)에 따르면 2월 STS 400계 판매 비중은 38.2%로 2017년 6월의 42.4% 점유율 이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금년 2월 STS 400계 판매 비중 38.2%는 전월 대비로는 1.6%p 증가한 수치다. 반면 올해 2월 STS 300계 판매 비중은 61.8%를 차지해 금년 1월의 63.4% 대비 1.6%p 줄었다.

올해 1월 STS 400계 판매 비중은 지난해 12월 STS 400계 판매 비중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기저효과로 감소를 나타낸 바 있다.

STS 냉연, 2월 모든 부문 판매 감소
대부분 부문서 전년比·전월比 물량 줄어

국내 스테인리스 냉연 제조업체들의 금년 2월 STS 냉연 내수 판매가 대부분의 용도 부문에서 전년 동월 대비와 전월 대비 감소를 나타냈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배재탁)에 따르면 올 2월 유통점 판매는 3만2,996톤으로 전월 대비 14% 줄었다. 같은 달 실수요 판매 역시 2만9,045톤에 그치면서 전월 대비 5.8%가 줄었다. 실수요와 유통점 모두 감소하면서 금년 국내 스테인리스 냉연 내수 판매는 총 10만4,331톤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1.3%, 전월 대비로는 7.9% 감소를 기록했다.

다만 2월 스테인리스 냉연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재압연용과 기타 용도만 각각 36.4%와 24.8% 증가했고 전월 대비로는 산업기계 부문에서만 유일하게 0.6%가 증가했다.

STS 냉연 판매 감소 '뚜렷'
2월 판매 전월比 7.9%·전년比 1.3% 감소

 국내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제조업체들의 올해 2월 STS 냉연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와 전월 대비 뚜렷한 감소를 나타냈다. 시장 관계자들은 수요 부족을 입을 모아 토로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배재탁)에 따르면 올해 2월 STS 냉연 판매는 10만4,331톤으로 전월 대비 7.9%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도 1.3%가 감소했다. 여기에는 금년 1월 STS 냉연 판매가 10만4,276톤으로 전월 대비 24.7% 증가했던 기저효과도 영향을 끼쳤다.

한편, 2월 STS 냉연 판매는 내수와 로컬, 수출 모든 부문에서 전월 대비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수출 부문에서만 14%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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